미군이 25일(현지시간) 독일에 있던 F-16 전투기를 중동으로 이전 배치했다.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재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으로 중동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진 조치다.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에서 "독일 슈팡달렘 기지에 있는 480전투비행대의 F-16 전투기가 중부사령부 관할 구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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