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권발해(에스와이)가 세트스코어 0-2에서 3-2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프로당구 데뷔 후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 진출까지 단 한 세트만 남겨 둔 김정미는 3세트 초구에 4득점을 올린 후 4이닝까지 매 이닝 1득점씩을 추가했다.
권발해가 먼저 5이닝에 1득점을 올린 후 6이닝 1득점, 7이닝에 하이런 5점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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