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하원 의원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의 세금을 깎아 주자는 제안을 내놨다.
프랑스 극좌 정당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의 에므리크 카롱 의원은 25일(현지시간) 라디오 RMC에 출연, "반려동물 한 마리당 월 30유로(약 4만5천원)의 세액 공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또 세액 공제에 더해 유기 동물 보호소나 협회에 부가가치세를 전액 면제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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