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국방부, 2차대전 파시스트 전사자 미화했다 역풍
이탈리아 정부가 파시스트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정권 아래에서 벌어진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 전투를 미화해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1942년 엘 알라메인 전투 당시 이탈리아는 무솔리니가 집권하고 있었다.
제2야당인 오성운동(M5S)은 국방부가 파시스트 전사자를 자유의 투사로 묘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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