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필승 계투 전상현(28)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 서스펜디드게임에서 공 2개로 팀을 살렸다.
전상현은 공 2개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전상현이 김영웅을 상대로 던진 공 2개는 KS 1,2차전의 향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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