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형 유통업체인 오샹(Auchan) 그룹이 러시아에서 철수할 예정이라고 일간 르피가로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샹 그룹은 현지 사업체를 넘겨받을 러시아 인수자를 물색해 왔으며 현재 최종 협상 단계로 알려졌다.
러시아 당국이 전쟁 뒤 외국 기업들의 '엑소더스'를 막기 위해 세금을 부과하는 등 자산 매각을 어렵게 해놓은 탓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