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내년 방러 가능성 제기…러 "최고위급 방문 지속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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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내년 방러 가능성 제기…러 "최고위급 방문 지속 교환"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공조가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후 지난 6월 푸틴 대통령이 북한 평양을 방문하면서 2년 연속 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내년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찾아 푸틴 대통령과 만난다면 3년 연속 정상회담이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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