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나경복 더비'에서 KB손해보험을 꺾었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은 V리그 첫 승리를 신고했다.
2015-2016시즌 우리카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나경복은 입대를 앞둔 2023년 4월 KB손해보험과 3년 최대 총액 24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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