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김정은 3년연속 만나나…파병 이어 방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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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김정은 3년연속 만나나…파병 이어 방러 가능성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확인되는 등 북러의 '군사동맹'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년 연속으로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이후 올해 6월 푸틴 대통령이 북한 평양을 답방하며 세 번째 정상회담이 성사됐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6월 평양에서 김 위원장에게 "모스크바에 답방하기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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