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가 자유형 100m 세계 챔피언 판잔러(중국)와 대결에서 승리하며 안방에서 자존심을 지켰다.
황선우는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2차 월드컵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60으로 골인해 2위를 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기록(46초40) 보유자 판잔러는 46초80으로 4위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