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에 '지인 능욕방'을 운영하면서 알고 지내던 여성들의 얼굴 사진으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을 만들어 올리고 성 착취물 유포를 한 20대 대학생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4년 6개월 동안 텔레그램에 개설한 '지인 능욕방'에 고교·대학 동창 등 알고 지내던 여성들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410개를 제작해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일부 허위 영상물을 유포하거나 유포할 것처럼 여성을 협박했으며,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31개를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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