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에서 근로시간 측정이 가능한데도 포괄임금 제도를 도입해 ‘공짜 노동’을 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장에서 나왔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스1)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고용노동부 종합국정감사에서 김창한 크래프톤(259960)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불러 포괄임금 일환인 고정OT(Over Time)제도 활용 문제점을 지적했다.
근로시간 측정이 가능하다면 포괄임금 일환인 고정OT제를 시행해선 안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