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라우어(29·KIA 타이거즈)가 이범호(42) 감독의 바람대로 5이닝을 채웠다.
라우어는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김영웅에게 시속 148㎞ 직구를 얻어맞아 우중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라우어는 8월 11일 광주에서 삼성을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러 3⅓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내주고 4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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