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세곡2지구 공공임대주택 사업 대박...2011년 타당성 검토시 기대 이익 2352억 → 2조17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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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세곡2지구 공공임대주택 사업 대박...2011년 타당성 검토시 기대 이익 2352억 → 2조178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세곡2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을 재검토한 결과, 공공임대 자산 가치 증가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대폭 증가한 개발 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세곡2지구에서는 공공분양주택 1833호와 공공임대주택 1962호가 공급되었으며, 민간에 매각된 택지는 약 10만9079㎡로 총 2조178억원의 개발이익을 실현해 초기 사업성 검토 당시 목표로 한 2352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SH공사는 "세곡2지구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공급할 경우 개발이익이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만약 기존 분양주택을 토지임대부로 전환할 경우 현금 수지는 3926억원 적자로 악화될 수 있으나, SH공사 소유 토지의 자산 가치가 증가해 총 개발 이익은 3조278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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