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역대 최악의 실패작, 부상으로 쓰러졌다…"목발 짚고 겨우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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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역대 최악의 실패작, 부상으로 쓰러졌다…"목발 짚고 겨우 움직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하나로 꼽히는 안토니가 부상을 당했다.

과거 아약스에서 안토니를 지도한 적이 있는 텐 하흐 감독은 최근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안토니가 이번 경기를 통해 부활하기를 기대했지만, 안토니는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이적시장에서 안토니를 임대로 보낼 수 있다"며 "구단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에 대한 제안이 올 경우 그를 내보내려고 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안토니가 필요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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