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고위 장교는 현재 발표된 북한군 파병 규모를 볼 때 우크라이나 전세를 바꿀 수준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약 100만명의 병력을 1천㎞에 달하는 전선에 배치한 것을 고려하면 북한군이 국지적으로 전술적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전반적인 힘의 균형이나 전황을 바꾸긴 어렵다는 것이다.
프랑스 군사 전문가들은 한국의 강경한 반응이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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