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의 곰표밀맥주 상표권.(사진=대한제분)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는 송인석 대한제분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곰표밀맥주’ 제조사였던 세븐브로이맥주와 상표권자인 대한제분이 라이센스 등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는 것에 대한 질의가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제분은 지난해 4월 세븐브로이와 계약을 종료한 뒤 또 다른 제조사인 제주맥주와 협업해 곰표밀맥주 시즌2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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