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신이 보낸 사람'이라 믿는 미국 우파 기독교인들

미국의 유권자들이 차기 대통령을 선출한 준비에 나선 가운데 이 소책자는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우파 개신교 유권자들에게 정치와 종교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잘 보여준다.

애리조나 대법원, 1864년 제정된 '강력한 낙태 금지법' 부활시켜 낙태 이슈는 미 중간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 미국 연방대법원, 어떻게 미국을 바꿔 놓고 있나? 종교와 정치의 관계 디버스 목사는 내 종교적 신념이 무엇인지 알고자 우선 “내 예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교회에서 만난 블레어 목사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러나 나는 사람들이 붙이고 싶은 꼬리표대로 기독교 민족주의자는 아니”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