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새 회칙을 통해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에게 소비주의, 개인주의를 버리고 타인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재발견할 것을 촉구했다.
회칙은 교황이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와 주교에게 전하는 최고 권위의 사목 교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즉위 이래 회칙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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