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위기까지 치달았던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가 단체교섭에 들어갔다.
사내외에서 번갈아 매주 1회 교섭을 하도록 한 권고안에 따라 노사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노사 간 교섭을 이어간다.
노조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 교섭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 4대 의제인 적정 임금, 적정 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청관계 개선 등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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