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가을의 진한 풍미와 황토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21회 예산황토사과 축제'를 예산종합운동장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예산황토사과,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새콤달콤 예산 사과만의 우수한 품종과 그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체험,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예산황토사과축제가 11월 1일부터 2일간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미네랄이 많은 황토지역에서 재배하여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한 예산 사과만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예산=신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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