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5일(금) K리그1, 2 23개 구단의 우선지명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1에서는 12개 전 구단에서 총 86명을 우선지명 했다.
우선지명 선수 이외의 모든 선수는 자유선발 방식으로 K리그 구단에 입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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