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합동 ‘핵 전하 사후관리’ 대규모 훈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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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합동 ‘핵 전하 사후관리’ 대규모 훈련 전개

시흥시는 25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핵 전하 사후관리’ 통합방위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의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을 고려해, 유사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핵 공격 발생 후 초기 대응, 피해자 구조, 방사능 오염 관리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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