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종전을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내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초청을 독일 총리가 거부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른바 '승리계획'의 첫 번째 항목으로 자국에 대한 나토 회원국들의 가입 초청을 제시했다.
가입 초청은 나토 가입에 필요한 첫 번째 절차로 32개 회원국이 모두 동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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