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HCA)은 25일(현지시간) 상황 보고서를 통해 "레바논에서 벌어지는 적대행위로 국경을 넘는 피란민이 증가했다"며 "지난달 23일 이후 43만여명이 시리아로 넘어왔다"고 밝혔다.
시리아에선 14년째 내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리아의 인도적 상황 역시 여전히 나쁘다는 게 유엔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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