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은 25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2015년 DP월드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안병훈은 9년 만에 DP 월드투어 대회 정상을 두드린다.
15번 홀(파5)에서 가볍게 1타를 줄인 안병훈은 16번 홀(파4)에서는 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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