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율적인 근무 환경을 강조했다.
이에 김 대표는 "지금 게임업계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한국의 제작 경쟁력이 갈수록 낮아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크래프톤도 이 상황에 대해 굉장히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율적인 근무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김 대표에게 크래프톤의 현 포괄임금제와 '고정OT(Over Time)' 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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