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를 향한 지나친 비판이 계속되자 바이에른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이 나섰다.
에베를 단장은 바르셀로나전 1-4 대패 이후 유독 김민재를 혹평하는 독일 현지 언론들을 향해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지도자 자격증부터 취득하고 오라면서 강하게 대응했다.
특히 평소 김민재를 지나치게 깎아내리는 것으로 유명한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은 완전히 엉망진창이었다"면서 "지고 있었음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김민재는 논란이 된 장면과 별개로 태클을 더 잘해야 한다.김민재는 이날 심각하게 흔들렸다"며 김민재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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