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외국인 차등적용' 거부한 노동부, 국감장서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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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외국인 차등적용' 거부한 노동부, 국감장서도 "안 돼"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환노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전히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노동부 입장이 정리됐나"라고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에게 물었다.

김 차관은 "노동부 입장은 장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김태선 의원만은 이주노동자 확대 정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드러냈다.그는 먼저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 동구에서 2016년 조선업 위기로 2만 명의 청년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은 뒤 조선업 활황기가 왔는데도 지역 청년 일자리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뒤 "지금 정부는 조선업 일자리에 장기적 관점에서 숙련된 노동자를 양성하는 것보다 단기적으로 이주노동자를 채워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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