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정부대표단은 오는 28일 NATO 본부에서 32개 회원국 대사들이 참석한 북대서양이사회(NAC)를 대상으로 북한군 파병 동향을 브리핑 할 예정이며, 이어서 EU 정치안보위원회(PSC)에서도 관련 브리핑을 실시한다"며 브리핑과 별도로 나토 사무총장 및 EU 고위 관계자와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하루가 멀다하고 러시아와 북한에 대해 적대적인 메시지를 내놓으며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한국은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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