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1년6개월이나 지난 샌드위치를 배달한 가게가 실수로 보냈다고 해명한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받은 샌드위치가 따뜻했다.너무 데워서 그런 줄 알았다.(겉면이) 쭈글쭈글하고 색도 분홍빛이 돌았다"며 "먹어본 경험이 없어 원래 이런 줄 알고 의심 없이 반절 정도 크게 물어 씹어먹으면서 커피를 마시고 삼켰다"고 전했다.이어 "근데 입 안에서 이상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더니 맛도 이상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상함을 느끼고 유통기한을 확인하던 중 '진열용'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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