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전 에이스 투수 김시진과 최초의 영구결번(22번) 포수 이만수가 한국시리즈(KS) 3차전 시구에 나선다.
KS 3차전은 삼성의 에이스이자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통산 100승 투수인 김시진과 삼성 최초의 영구결번 이만수가 각각 시구와 시포를 진행한다.
애국가는 테너 김우경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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