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장단 50여명과 오찬...쇄신 메시지는 없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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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장단 50여명과 오찬...쇄신 메시지는 없었던 듯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사장단이 25일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4주기 추모식을 마치고 오찬을 가졌다.

이 회장과 부회장·사장단 50여명은 이날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추모식을 마친 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사장단을 향한 이 회장의 특징적인 쇄신 메시지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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