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 미술 작가 발굴 전시회 ‘다시 숨 쉬는 땅, 피어나는 예술’을 이달 26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상암동 노을공원 내 조각공원에서 연다.
이번 전시에는 자연, 사람, 예술의 공존을 담은 신진작가와 중견작가의 공공 미술 작품 4점을 선보인다.
안지언 작가의 ‘노을의 소리를 듣다’는 난지도 매립지가 인공산으로 거듭난 과정을 16면으로 구성된 파빌리온(임시 건물)으로 표현해 빛과 소리를 담아내고 명상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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