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유스 최고의 재능으로 꼽히는 마이키 무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 이어 AZ 알크마르(네덜란드)를 상대한 3차전에도 깜짝 선발 출전한 17세 유망주 무어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의 측면에는 손흥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기간 동안 손흥민을 대신했던 티모 베르너와 토트넘의 17세 유망주 무어가 기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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