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증권가에 따르면 내년 코스피 지수 밴드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2300~2800, 키움증권은 2400~3000, 교보증권 2300~3000, SK증권 2416~3206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중 반도체 등 주력 업종의 이익 모멘텀 둔화로 박스권 흐름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유동성 효과, G2 경기 모멘텀 등에 따른 이익 모멘텀 개선으로 증시 상승 탄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 대해 “서늘한 봄, 따뜻한 가을”을 전망하며 “지수에 투자할 경우 2분기가 저가 매수 시기”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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