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김채윤,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쇼트 코스 1500m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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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김채윤,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쇼트 코스 1500m 완주

김채윤(16·대전체고)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쇼트 코스(25m) 자유형 1500m를 완주했다.

이는 쇼트 코스 여자 자유형 1500m 한국 기록이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쇼트 코스 공식 경기에서 자유형 1500m 경기를 마친 건 김채윤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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