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서식에서 2학년과 3학년 재학생 161명이 간호사로서의 소명과 윤리적 책임을 다짐하며 나이팅게일 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서약했다.
선서식에서 예비 간호사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생명 존중과 환자의 존엄성 수호를 맹세하며, 간호 전문직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주 간호학과 학과장은 “재능대학교 간호학과는 학생들이 실습과 현장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자들에게 따뜻한 빛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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