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중국, 이란, 북한이 지원하면서 이들 4개국이 미국에 적대하는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미 의회의 지원을 받아 미국의 국방전략을 평가한 이 보고서는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을 "커지고 있는 악의적 파트너십의 축"이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러시아-중국-이란-북한의 공조 강화는 핵무장이라는 면에서도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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