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낼 수도 없고" 노소영, 최태원 '워커힐 호텔' 10억원대 숙박비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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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낼 수도 없고" 노소영, 최태원 '워커힐 호텔' 10억원대 숙박비 밀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세기의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워커힐호텔에서 밀린 숙박비만 10억원이 넘는 것 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워커힐호텔은 장기 숙박이 필요한 VIP 고객들을 위해 펄, 제이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의 고급 빌라 10여 채를 따로 운영한다.

이 가운데 현재 노소영 관장은 '에메랄드' 빌라에서 1년 반 이상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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