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도서지역 어르신 이동권 보장 실버카 지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수광양항만공사, 도서지역 어르신 이동권 보장 실버카 지원

25일 전남 여수시 화양면사무소에서 개최된 5차년도 희망나눔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 행사./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와 LG화학 여수공장이 25일 전남 여수시 도서지역의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어르신 보행 보조 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나눔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현재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공사와 LG화학이 사업비를 분담하고 여수시 및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매년 66명의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조보행기를 전달해 지역 내 고령자들의 이동 편의성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증대와 지역 내 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버카 지원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신규사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