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 부부' 남편, 이혼 사실 숨기고 재혼…서장훈 "너 뭐야 대체" 분노 (물어보살)

'이혼숙려캠프'의 투견 부부 남편이 털어놓는 이야기에 서장훈이 분노한다.

눈만 마주치면 싸워 '투견부부'라 불리던 사연자와 아내는 방송을 통해 그동안 못 듣던 말도 듣고, 많은 조언들을 듣고 잘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방송 출연 후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악플로 인해 상처를 받기 시작했다고.

이에 서장훈은 “재혼이라는 사실을 숨겼냐”라고 묻자 “이야기를 안했다”라고 답하는 사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