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1390원을 터치하면서 지난 7월 이후 3개월 반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은 전일보다 8.5원 오른 1388.7원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151.9엔대, 위안·달러 환율은 7.12위안대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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