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심장마비' 왔는데 외면한 사장… "그러려니 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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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심장마비' 왔는데 외면한 사장… "그러려니 했다" (영상)

30년지기 동료가 말다툼 도중에 심장을 잡고 쓰러졌는데 사장이 신고도 없이 그를 두고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

A씨 아들 이씨는 "아버지는 공장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저녁을 먹고 나서도 할 일이 없으면 기계를 돌렸다.자영업 하듯이 근무했다"며 지금은 세상에 없는 그를 떠올렸다.

A씨와 공장 사장은 아들인 이씨가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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