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에 3명의 투수를 추가로 소집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른손 투수 김시훈(NC 다이노스), 조민석,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이상 상무)이 추가로 프리미어12 대표팀에 합류했다.
KBO는 "왼손 투수 손주영(LG 트윈스)이 팔꿈치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고,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에 소집 명단 투수 5명이 뛰고 있다"며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 투수 3명을 추가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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