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이 개관한 지 678일 만에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박물관은 농업을 문화와 예술로 해석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빠르게 관람객의 발걸음을 모았다.
황수철 관장은 앞으로도 농업과 관련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장해 박물관이 농업 문화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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