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이재진과 함께 FT아일랜드 멤버인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으로 수사기관의 내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공연업계에서 ‘손절’ 움직임이 일고 있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최민환이 소속된 FT아일랜드는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한수원 뮤직 페스티벌 씨어터’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성매매 논란'으로 인해 하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FT아일랜드는 다음 달 24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러브 인 서울’, 다음 달 2일 예정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무대 역시 하차 여부를 두고 내부 회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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