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대만 타이난에서 핫한 ‘새점’을 보러가 저마다 절실한 고민을 상담하는가 하면 ‘최다 독박자’ 벌칙인 ‘경극 분장’을 피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조심스레 ‘점집’에 들어선 ‘독박즈’는 시간 관계상 한 명당 질문 한 가지씩만 하기로 하고, 신중하게 고민한 뒤 차례로 ‘새점’을 본다.
설명을 들은 김대희는 잠깐 고민하더니, “제가 지금 ‘독박 선두’인데 대만에서 ‘최다 독박자’가 될까요?”라고 진지하게 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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