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기를 끌었던 국내 최장수 방송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출연했던 개성파 배우 김수미가 별세했다.
'연기 대모'로 불리는 김수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다.
김수미는 거침없는 욕설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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