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신한투자증권 파생상품 손실에도 은행 이자이익 성장에 힘 입어 올 3분기 4조원에 육박하는 누적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신한금융은 올 3분기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한 3조9856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의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2조94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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